세무정보 19

■ [공시지가]강원 양양 표준지 공시가 20%↑..강남보다 더 올라

노해철 기자 입력 2020. 12. 23. 11:01 댓글 1개 서울~양양 등 교통호재 반영..국내 관광 수요 몰려 경북 군위군 15.69%·서울 강남구 13.83% 올라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서울=뉴스1) 노해철 기자 = 강원 양양군이 전국 시·군·구 중 내년도 표준지 공시지가가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로 해외보다 국내로 관광 수요가 몰린 데다, 서울~양양 고속도로 개통 등 각종 호재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국토교통부는 내년 1월1일 기준 표준지 52만 필지의 공시지가(안)에 대해 소유자 열람 및 의견청취 절차를 24일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 20일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내년 표준지 공시지가(안) 변동률은 전국 10.37%다. 전국 시·군·구 226곳 중 64..

세무정보 2020.12.23

■ 12억원 단독주택, 보유세 23.2만원 더 낸다..8억원 이하는 ↓

시세 20억, 최대 676만1000원..193만5000원 늘어 뉴스1|전형민 기자|입력2020.12.17 11:52|수정2020.12.17 11:52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서울=뉴스1) 전형민 기자 = 시세 12억원의 단독주택을 보유한 집주인은 내년 올해보다 보유세를 23만2000원 더 낸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021년 1월 1일 기준 전국 표준주택 23만가구의 공시가격(안)에 대해 소유자 열람 및 의견청취 절차를 18일부터 내년 1월6일까지 20일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표준주택은 개별주택 공시가격 산정의 기준으로, 개별주택 공시가격은 표준주택 공시가격과 대조표를 활용해 시·군·구에서 산정한다. 이날 국토부가 공개한 '표준주택 보유세액 변동 추정'에 따르면, 12억원 단독주택 보유자는..

세무정보 2020.12.17

■ 세금 2억 줄이려 3억 쓴다? 묻지마 공동명의는 '배보다 배꼽'

[안장원의 부동산노트] 종부세 공동명의·단독명의 따져보니 고가일수록 고령자·장기보유 공제 유리 증여세·증여 취득세 비용 만만찮아 중앙일보|안장원|입력2020.12.15 05:09|수정2020.12.15 06:27 공동명의도 종부세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리면서 고가주택의 공동명의가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연합뉴스] 주택을 부부가 공동으로 소유하는 공동명의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여성의 지위 향상과 같은 사회적 추세와 함께 절세에 유리한 경제적 동기로 늘어나던 공동명의 증가에 제동을 걸었던 종합부동산세(종부세) 걸림돌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최근 종부세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해 내년부터 공동명의도 고령자·장기보유 공제를 받을 수 있다. 고령자·장기보유 공제는 60세 이상, 5년 이상 보유자에..

세무정보 2020.12.15

■ [알경] 부모에게 돈 빌려 집산 A씨, 0000안해 증여세 '폭탄'

쿠키뉴스|조계원|입력2020.12.03 06:32|수정2020.12.03 08:58 ▲부모에게 돈을 빌려 집을 매입했을 경우 국세청은 주택취득자금 계획서를 기반으로 언제든지 해당 자금에 대한 조사에 들어올 수 있다. [쿠키뉴스] 조계원 기자 = #. A씨는 시가 7억원의 신혼집을 매입하면서 부족한 자금 2억원을 부모님께 빌리기로 했다. 연 이자율 4.6%에 차용증까지 작성했다. 실제 이자는 연 1000만원까지 비과세라는 규정에 따라 지급하지 않았다. 하지만 국세청은 A씨가 부모에게 빌린 자금을 증여로 보고 증여세와 함께 가산세까지 징수했다. 집값이 계속해서 뛰면서 부모 도움 없이는 신혼집을 장만하기 어려운 시대가 왔다. 이에 부모에게 지원을 받아 집을 마련하는 이들이 대다수다. 그런데 부모에게 지원받은 ..

세무정보 2020.12.03

■ 종합소득세 세액계산 흐름도 및 세율

※ 세율 적용 방법 : 과세표준 × 세율 - 누진공제액 2019년 귀속 과세표준 30,000,000원 × 세율 15% - 1,080,000원 = 3,420,000원 종합소득세 세율 (2018년 귀속 이후~) 과세표준 세율 누진공제 12,000,000원 이하 6% - 12,000,000원 초과 46,000,000원 이하 15% 1,080,000원 46,000,000원 초과 88,000,000원 이하 24% 5,220,000원 88,000,000원 초과 150,000,000원 이하 35% 14,900,000원 150,000,000원 초과 300,000,000원 이하 38% 19,400,000원 300,000,000원 초과 500,000,000원 이하 40% 25,400,000원 500,000,000원 초과 ..

세무정보 2020.11.26

■ '부부공동명의' 함정..종부세 역차별 논란 '일파만파'

20억 이상 주택 공동 소유자는 종부세 더 비싼꼴 부부명의 세액공제 배제 "시대 역행한다"..청원글까지 "실수요자 보호 측면에서 장기보유 개선책 마련돼야" 이데일리|정두리|입력2020.11.25 17:02 [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올해 종합부동산세(종부세) 부담이 사상 최대가 되며 서민 부담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부부 공동명의 주택 소유자들의 시름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정부가 장기보유자와 고령자에 대해 종부세 세액공제 혜택을 주고 있는 반면 공동명의는 종부세 공제혜택이 전무하기 때문이다. 장기 거주한 고령의 은퇴자들은 직격탄이 될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사진=연합뉴스 25일 이데일리가 우병탁 신한은행 부동산투자자문센터 팀장에게 의뢰해 시뮬레이션을 한 결과 공시가 19억9700만원짜리 도곡렉슬 전용..

세무정보 2020.11.26

■ "양포세 나올 정도로 稅法 복잡.. 3명 이상 전문가와 상담하라"

내년부턴 ‘1주택자가 된 날로부터 양도일까지’ 2년을 보유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는다. 1주택자가 되기 전에 2주택자 시절 기간은 보유 기간에서 제외되는 것이다. 안 대표는 “아파트 두 채 중 한 채를 아들에게 증여한 경우 또는 두 채 중 한 채가 낡아서 멸실된 경우, 나머지 한 채의 2년 보유 기산점을 증여일·멸실일로 볼 것이냐, 아니면 취득일로 볼 것이냐를 두고 세무사마다 해석이 분분한데 정부에선 어떤 유권 해석도 내리지 않고 있다”며 “법 시행 후 많은 혼란이 초래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01124030642032 "양포세 나올 정도로 稅法 복잡.. 3명 이상 전문가와 상담하라" | Daum 부동산 “현행 부동산 세법은 절세 방법을..

세무정보 2020.11.24

■ [집코노미] 공동명의는 장특공제 배제?..임대사업자 '혼란'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200625134502443 [집코노미] 공동명의는 장특공제 배제?..임대사업자 '혼란' | Daum 부동산 서울 여의도 일대 밀집한 아파트 단지의 모습. 한경DB 부부 등이 공동으로 소유한 임대주택은 장기보유특별공제(장특공제)를 최대로 받을 수 없다는 국세청의 유권해석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realestate.daum.net

세무정보 2020.06.28